생활정보

워크넷 구직활동 방법과 꿀팁 확인하기

2019. 2. 14.

퇴직 후에 실업 급여를 받으려면 고용 노동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상담을 받고 나면 인터넷을 통해서 구직 활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실업 급여는 구직 활동을 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만 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워크넷 에서 구직 활동을 하려고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재직자 교육 도 받을 수 있는 워크넷 에서 구직 활동 하는 방법과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직자 교육 이나 구직 활동을 하려면 먼저 워크넷에 들어가야 합니다. 검색 포털에서 워크넷을 검색해 주세요.



고용 노동부 고용정보 시스템으로 채용, 직업 지도 프로그램, 취업 가이드 등의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접속하면 메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에 표시한 로그인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용하시려면 먼저 회원 가입을 해 줘야 합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아이디나 카카오톡 아이디로 간편하게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여 회원 가입을 먼저 해줍니다.



회원 가입 후에는 채용 정보 메뉴에서 [채용정보 홈] 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이 곳 에서 각종 채용 정보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재직자 교육 은 고용 복지 정책 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이는 화면 상단에 일자리 검색 창이 보입니다. 키워드, 희망 직종, 근무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일자리를 검색하면 그에 해당하는 구직 회사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요.



저는 키워드는 따로 작성 안하고 직종과 지역만 선택한 뒤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채용 공고명과 담당 업무, 지원 자격, 근무 조건 등 다양한 조건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곳 에서 원하는 회사를 클릭하면 해당 회사의 채용정보로 넘어갑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구요, 이 회사에 지원하는 것을 원한다면 하단의 이메일 입사지원 버튼을 클릭하면 지원이 됩니다. 만약에 처음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본인의 이력서를 먼저 워크넷에 등록해 줘야 합니다.

지원하신 이력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은 내 이력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표시한 내 이력서 부분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실업 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4주간의 구직 활동 기간 중 두 번 이상의 구직 활등을 해야 합니다. 2주에 한번씩 하면 되는데요, 조금 더 쉽게 구직 활동 횟수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크넷에 보면 직업 적성 검사가 있습니다. 첫 구직 활동 때 이 검사를 진행하면 구직 활동 1회를 인정해 줍니다. 재직자 교육 같은 단기 특강 수급 중 총 3회, 봉사활동, 훈련참여로 대체되고 집단 상담을 참여해도 인정 됩니다.

구직 활동은 인터넷에서 하나 회사를 방문하나 관계 없으며 인터넷에서 구직 공고를 확인한 다음 그 회사로 이력서를 메일로 제출하고 이메일 주소, 회사 전화번호 등을 기업하면 구직 활동 으로 인정이 됩니다. 실업 급여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워크넷 구직 활동 방법과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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