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멜론 스트리밍 클럽 데이터 사용량 줄이는법

2019. 4. 15.

오늘은 멜론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용권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음악을 다운 받지는 못하지만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이용권이 바로 스트리밍 클럽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해서 듣다보면 이용량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kt 누구 를 이용하시면 집에서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인공지능 스피커가 없으신 분들은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트리밍 클럽은 정기결제를 하게 되면 매달 3,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30원꼴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아래에는 같이 보시면 좋은 정보들을 모아놨습니다.


<관련 글 링크>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첫번째는 틈나는대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당연한 방법이지만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동안 잠시 음악이 끊길 수 있는 점은 주의하셔야 겠네요. 요즘에는 카페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공용 와이파이가 많이 있으니 조금 신경 쓰시면 데이터를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음원의 음질을 내리는 방법입니다. 멜론은 스트리밍 음질을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는데요, AAC+, MP3, HQ 의 3종류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AAC+가 가장 데이터를 적게 소모하니 AAC+로 설정해 주시면 데이터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AAC+는 오디오 압축률이 높아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반면 HQ(High Quality)는 원음에 가까운 최고 음질로 감상이 가능한 대신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신 분 들은 HQ로 들으면 최고급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겠네요 ㅎ


세번째로 익스트리밍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익스트리밍은 3가지 이용권이 있는데요, skt 텔레콤 LTE 기본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제한 듣기 + 멜론 스트리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멜론 익스트리밍 플러스를 이용하시면 skt 누구 에서도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월 8,300원으로 예전보다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본인인증을 하시면 skt 누구 에서도 익스트리밍 상품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음악을 들을 때만 데이터가 무제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멜론 스트리밍 클럽 데이터 사용량 줄이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리하자면 첫째로 와이파이를 틈틈히 이용하는 법, 두번째로 멜론의 음질을 AAC+로 설정하는 법, 세번째로 SKT를 이용하시는 분 들은 익스트리밍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음악 듣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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