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총정리

손해사정사는 금융감독원에서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 시험 합격하고 금융감독원에 등록하면 손해사정사로 일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해액과 보험금의 산정 업무를 수행하는 손해사정사에 대한 전망과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연봉
2. 시험
3. 전망

 

목차와 같이 내용을 정리해 드릴 예정이며, 끝까지 읽으시면 손해사정사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손해사정사 연봉

 

 

 

어떠한 직업을 선택할 때 연봉도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손해사정사 연봉은 경력과 근무 업체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상위 25% : 6천만 원

• 중위 50% : 4천 8백만 원

• 하위 25% : 4,100만 원

 

위 연봉은 대체로 이 정도 한다는 예시이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위 자료는 2018년 기준 자료이며, 2019년도의 경우에도 비슷하니 앞으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5대 보험사에 들어갔을 경우 신입 사원의 연봉은 성과금을 포함하여 7천만 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위 자료는 보수적으로 조사된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7년차의 손해사정사의 실수령액은 1억이 넘는다고 하니 고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 하는데요, 아래에서는이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 손해사정사 시험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이 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응시자격에서 특별한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학력, 성별, 연령, 경력, 국적 등의 제한이 없어 누구나 1차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각 시험마다 형식이 다릅니다.

 

손해사정사의 시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손해사정사 1차시험

  - 객관식 4지선다형

  - 시험 과목 : 차량, 재물, 신체

  - 영어 시험 : 공인 영어시험으로 대체

  - 합격 기준 :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 손해사정사 2차 시험

  - 주관식 풀이 형 또는 약술형

  - 시험 과목 : 1차시험과 동일

  - 합격 기준 : 절대 평가 의해 합격자를 결정. 합격자가 최소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면 상대평가의 합격자를 결정.( 상대평가의 경우 1차시험과 합격 기준이 동일)

 

손해사정사의 평균 합격률은 10% 정도라고 합니다. 2018년에 경우 최종합격자가 6.7%라고 하니 합격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시험을 쉽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1차 시험 면제 제도입니다.

 

손해사정사에서는 일정한 경력이 있는 자에 대해서는 1차시험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면제 해당하는 사람은 1차 시험 면제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사전 등록을 하거나 우편, 방문 접수를 하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하고 되면 이와 관련된 업무 수행을 하게 되는데요, 업무수행에 대한 부분은 고용 손해사정사와 독립 손해사정사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고용 손해사정사는 취업해서 업무를 하는 것이고요, 독립 손해사정사는 개인 사업을 통해 손해 사정 업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3. 손해사정사 전망

 

 

 

손해사정사는 직업의 특성상 업무강도가 높고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 워라밸을 생각하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보험에 대한 직업이 손해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법규에 따라 적정한지 확인한 뒤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일인데요,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보험금 지급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마찰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보수를 생각한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돈도 주지 않고 일만 빡세면 불만이 많을 텐데요, 일을 하는만큼 보수가 높다면 일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손해사정사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모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왜냐하면 자격증은 업무의 전문성을 증명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이 사람들은 바로 보험 가입자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손해사정사 필요로 하는 보험사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리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다면 변화하는 시대에서 나의 강점을 어필 할 수 있을 것이고요, 나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것이기 때문에 손해사정사의 업무를 하고있고, 하고자 한다면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금 지급 여부와 공정성을 확인하는 직업인데요,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업무가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기에 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앞으로 자격증이 필요한 인원은 점점 더 많아질 것이기에이 업무를 맡고자 한다면 가능할 때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까지 손해사정사 총정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른 유용한 정보는 아래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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