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사는법

노후를 준비하시는 분이나 재산을 불리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각하는 방법이 주식입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의 다우나 나스닥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돈의 흐름이 빠르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이익을 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오늘은 해외 주식 사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해외 주식과 국내 주식의 다른 점
2. 한국투자증권 이용하기
3. 키움증권 이용하기

 

목차와 같이 내용을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누구보다 쉽게 해외주식사는법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해외 주식 사는법 : 해외 주식과 국내 주식의 다른 점

 

보통 주식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국내에서 이용하다가 해외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외주식은 애플이나 구글 같은 좋은 주식들도 많고 시장이 계속 우상향 하기 때문에 같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버핏도 이번에 항공 주를 팔고 애플 주식을 구매해서 엄청난 이득을 취했죠. 우리도 이를 따라가지 말라는 법은 없는데요, 해외 주식 중에 미국 주식을 예로 들어 거래 방법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한국 주식을 구매하게 된다고 하면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증권사 계좌 만들기 -> 입금 -> 주식 매수

 

마지막 미국은 통화가 우리나라와 다르지요. 그래서 한 가지 과정을 더 거치게 됩니다.

 

• 증권사 계좌 만들기 -> 입금 -> 환전 -> 주식 매수

 

외국에 나가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화를 사용할 수 없지요. 미국 주식은 달러로 밖에 거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해야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주식도 마찬가지겠지요. 해당 나라의 통화로 환전을 한 다음에 주식 거래를 해야 합니다.

 

 

환전을 할 때는 환율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렴할때 환전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해외에서 이익을 봤어도 환율이 내려가게 되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국내 주식과 다르게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이 복잡한데요,이 부분은 잘만 생각하면 국내 주식에 비해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외 주식을 사는데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플랫폼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2. 해외 주식 사는법 : 한국투자증권 이용하기

 

 

 

요즘은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많이 하는데요, 여러 가지 앱 중에서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플레이 스토어를, 아이폰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모두 거래를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다른 앱들처럼 보안 프로그램 같은 복잡한 것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다만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해외 증권 거래 신청을 해 줘야 합니다.

 

 

거래 신청을 하기 전에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먼저 계정을 만드셔야 합니다. 계정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게 때문에 일단 만들어줬다고 가정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로그인을 한 다음에는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해외 주식은 이용하기 위해서는 좌측의 [거래 서비스신청] - [해외증권 거래신청] 탭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용 약관에 동의한 다음 투자 성향 선택 등 몇 가지 과정을 거치면 해외증권 거래 신청이 완료됩니다.

 

다음으로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매매가가 가능한 탭에서 보면 국내와 해외를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해외라고 써 있는 부분을 탭하면 국내와 해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을 구매하려면 해외 탭에서 종목을 봐야겠죠?

 

미국의 여러 가지 주식 종목들 중에 테슬라를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기 차 중에 유명한 브랜드로 국내 뉴스에서도 가끔씩 나오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여기서는 현재 가격과 변동치가 나옵니다. 화면 하단에 팔자와 사자를 누르면 주식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테슬라 라고하는 주식 항목 아래에 회색 글씨로 나와 있는 단어들을 보면 가장 우측에 15분 지연이라고 하는 글자를 볼 수 있죠?

 

이 내용은 실시간 투자를 하지 못하고 구매 및 판매를 할 경우 15분의 딜레이 시간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종목에 따라서 지연시간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해외 주식은 아무래도 국내 주식 같이 실시간으로 투자하긴 어렵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보고 투자할 종목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직접 투자를 하기 전에 한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위에서 외국 주식은 현재 통화로 투자 해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은 미국 주식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 달러로 환전해야 합니다.

 

 

상단에 [계좌/서비스] 탭에서 좌측 메뉴의 [이체/간편 송금] - [환전]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원화를 여러 종류의 해외 통화로 환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환전 옵션을 선택하시고 금액을 설정한뒤 환전을 하면 원하는 해외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보여드렸던 종목에 들어가서 사자 버튼을 통해 원하는만큼 주식을 구매하면 되는데요, 방식은 국내 주식과 같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들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 해당되기 때문에 종종 찾아보시면 유용하실 겁니다.

 

3. 해외 주식 사는법 : 키움증권 이용하기

 

여기서는 키움증권을 이용 해서 해외주식 사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고 수수료도 적은 편이라서 이용객이 많습니다. 은행과 같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계좌를 만드시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다르게 수수료를 매기고 있는데요, 미국은 온라인에서는 0.25% + 기타 거래세를 수수료로 내고 있고 홍콩과 중국은 0.3%, 일본은 0.23%에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기타 거래세도 나라마다 다르게 결정되는데요, 매도나 매수 시에 적용되는 부분도 있고 퍼센트 별로 측정하는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계좌를 개설하고 수수료를 확인했으면 환전을 통해 해외 주식을 매수 및 매도하면 되는데요, 한국투자증권과 같이 국내 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해외 주식 구매 시 유용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바로 실시간 시세 서비스입니다.

 

 

해외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실시간 시세 서비스가 꼭 필요한데요,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15분 지연 시세가 제공되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신규 고객의 경우는 해외 주식 계좌 개설 이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신청한 달의 월말까지 실시간 시세가 무료로 제공되는 점 참고하세요. 무료 제공되는 내용 중에 일본 주식 시세는 제외됩니다.

 

이용료는 미국의 경우 월에 $8, 홍콩은 212 홍콩 달러, 일본의 경우 한 달에 2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해외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국내 주식과 방법은 동일하지만 중간에 환전을 한번 거쳐야 합니다.

 

주식은 해당 국가의 통화로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은행 주식 거래 프로그램에서 환전도 같이 할 수 있으니 원하는만큼 해외 통화로 환전한 다음에 국내 주식과 동일하게 매수 및 매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해외 주식 사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른 유용한정보는 아래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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